안녕하세요 콘폰 입니다!
오늘은 플스 4 타이틀 구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타이틀은 쉽게 말해 게임 CD를 말합니다!
타이틀 구매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직접 인터넷이나 중고 매장 등에서 원하는 타이틀을 구매한다
두 번째
플스 계정으로 접속해 플스 스토어에서 구매한다
흔히들 DL 구매라고 합니다 (DOWNLOAD의 줄임말..)
사실 저는 수집가 마인드? 가 있어서 DL구매는 안 하고
거의 인터넷으로 타이틀을 구매하는데요
여기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직접 구매는
타이틀을 해보고 재미없었다면 혹은 완결을 봤다면
다시 중고로 되팔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가격도 좀 더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1TB가 아니라 500GB라던지
게임이 너무 많아서 플스 용량이 부족하다면
플스 내에서 게임을 지웠다가 또다시 하고 싶을 때
다시 타이틀 CD를 꺼내어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사실 DL도 가능..)
그리고 뭐 친구들과 타이틀을 돌려가며 즐길 수 있다는 점
등등이 있는 거 같고요!
두 번째 DL구매는
귀찮게 타이틀을 사러 간다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또 새로운 신작 타이틀 게임을 더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다 라는 점과
귀찮게 게임 CD를 넣었다 뺐다 하지 않아도 된다
플스 4 CD 보관을 신경 안 써도 된다 정도입니다
여기까지 두 가지 구매의 장점을 살펴보았는데요
단점은 둘 다 반대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구매는 귀찮고 인터넷 구매 시 시간이 걸린다
게임 CD가 공간을 차지한다
사촌동생이 뺏어간다? 등과
DL구매는 한 가지 계정에만 국한돼있다는 점
잘 모르고 구매한 재미없는 게임, 나와 맞지 않는 게임을
다시 되팔지 못한다는 점
친구들과 타이틀을 공유하지 못한다는 점
등등이 있겠죠
그리고 좀 찾아보니까 DL구매가 직접 타이틀 구매보다
비싸다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좀 오래된 타이틀을 구하는 것도 비싸다고들 하고요..
(오프라인 중고가 싸긴 한 듯..)
사실 플스 5가 한 달 뒤면 나오는 시점에
저희가 왜 굳이 플스 4를 시작을 해야 하나 생각해보면
바로..
저. 렴. 함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플스 5는 안정화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싼 값으로 명작 게임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플스 4 이기 때문에
굳이 더 비싸게 타이틀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인터넷으로 구매 시 웬만한 명작 타이틀들이
만원 후반에서 2만 원 초중반 정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는 그저 소소하게 즐기면 되는 거예요~ ㅎㅎ
여기까지 타이틀 구매에 관한 첫 번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포스팅은
타이틀 구매(2) PLASTATION HITS 판과 dlc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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