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가격/ 새우버거 단품 가격/롯데리아 딜리버리

안녕하세요 콘폰 입니다 오늘도 게임 간식 포스팅으로 찾아왔어요 이번 간식은 롯데리아의 대표 제품이죠?! 이 햄버거가 없었다면 지금쯤 롯데리아가 과연 있었을까요? 여러분도 바로 눈치 체셨겠죠?! 롯데리아 대표 햄버거 새우버거입니다! 새우버거에 관한 재미있는 썰이 하나 있어요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본거라 정확한 정보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새우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이 새우버거를 먹었는데 알레르기가 하나도 안 올라왔다 새우버거는 거짓말이고 새우 향 버거다 그리고 새우 패티가 아닌 명태를 써서 만들었다 이런 얘기를 들었던 거 같네요 물론 진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너무 맛있는 햄버거란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 게임 간식 메뉴 새우버거 지금 시작 합니다!

롯데리아 새우 버거 세트 가격

일단 새우 버거 세트 가격과 세트의 구성품 등등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사진 먼저 한번 보여드릴게요!

새우버거 세트

뭐.. 별다를건 없어요 다른 햄버거들과 똑같이 버거 하나 콜라 하나 감자튀김 하나 그리고 케첩이 들어있을 뿐이죠 여담이지만 많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감자튀김 중에 롯데리아 감자튀김이 가장 맛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골판지 씹는 거 같아요.. 아무리 배달이라도 그렇지.. 말라비틀어진 것만 골라주는 것도 아니고 감자튀김 퀄리티만 조금 더 좋아졌어도 지금 보다는 많이 사 먹을 텐데.. 그리고 롯데리아 콜라는 팹시 콜라예요 저는 웬만한 콜라들은 다 좋아하지만 많은 분들이 팹시보다는 코카콜라를 더 선호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롯데리아가 뒤쳐지는 부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롯데리아가 뒤쳐지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 가격이에요.. 가격 얘기를 하려다 보니까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 일단 새우버거 세트의 가격을 말씀드리자면 5,900원 입니다 거의 6,000원 이라고 보시면 돼요 근데 왜?! 다른 햄버거들도 비슷하거나 비싼데 왜 롯데리아 기를 죽이냐 물어보신다면 버거의 크기가 작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 나온 새우버거는 오리지널이라고 해서 전보다 커진거 같긴 한데요 그래도 뭔가.. 하나 사 먹기에는 부족한 양입니다.. 옆동네 맥도널드 상하이 스파이스 버거나 빅맥 생각해보시면 공감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까 말한 감자튀김 퀄리티나 콜라 퀄리티까지 생각하면... 저는 조금 별로입니다..

새우버거 단품 가격, 맛

새우버거 단면

위에는 가격 설명하는데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단품 가격은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새우버거 단품은 3,900원 이에요 4,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햄버거 빼면 콜라 1,000원 감자튀김 1,000원이라는 뜻 이 되겠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제발 골판지 씹는 식감의 감자튀김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새우버거의 맛입니다 맛 리뷰 평가라고 말하기도 뭐 한데요 그냥 새우버거 맛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버거에 들어가는 소스가 적어진 느낌이에요 새우버거는 소스 맛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 생각하는데 그 소스가 줄어든 거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버거가 전보다는 커졌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음... 새우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를 크게 썰어 넣어서 그런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좀 드네요... 새우버거 먹을 때는 특히 양상추가 후드득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장점이라면 예전에 어렸을 때 먹던 새우버거의 맛이 그나마 유지가 되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 가끔씩 추억으로 먹고 싶어 지는 새우버거입니다.

 

롯데리아 딜리버리, 마무리

자 이제 포스팅을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롯데리아 딜리버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결국엔 배달료를 뜻하죠 근데 롯데리아는 배달료와 최소 주문 금액이 매장마다 달라요 옆동네 맥도널드는 안 그런 거 같은데 롯데리아는 유독 그렇네요 어디는 최소 주문 금액이 13,000원이고 배달료를 안 받는 한편 다른 곳은 최소 주문 9,000원에 배달 팁 2,500원 받는 곳도 있고 롯데리아 딜리버리는 주문하는 곳마다 다르기 때문에 배달앱에서 잘 보시고 그나마 저렴한 곳으로 고르시거나 배달 빠른 곳으로 골라주시는 게 더 좋을듯해요.. 가격은 배달료를 받든 안 받든 거기서 거기인 거 같네요.. 아.. 쓰다 보니 너무 롯데리아에 대한 험담만 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위에 말했다시피 저는 추억으로 찾는 롯데리아라 그래도 오래오래 롯데리아가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다음에 더 맛있는 게임 간식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아래에는 다른 롯데리아 버거 리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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