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 행사/ 어린이날의 유래, 방정환 선생님

섬네일

오늘은 바로 어린이날입니다. 매번 오는 어린이날이지만 이번엔 조금 더 특별하죠? 왜냐하면 이번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이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에는 어떤 기념행사가 있는지 알아볼 것이고요 또 어린이날의 유래와 방정환 선생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이라는것은 아마 1922년이나 1921년쯤에 어린이날이 만들어졌다는 것이겠죠? 어린이날은 누가 만들었는지 다들 아실 테고 이번에는 그 안에 디테일한 것들까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어린이날 포스팅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 행사

일단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서구 서울 식물원

첫번째는 강서구 서울 식물원입니다. 이곳에 숲 문화학교라는 곳 앞에서 작은 식물원 마을이란 곳을 갈 수 있다는데요 요정 마을처럼 아기자기하게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마칭밴드 공연이나 여러 가지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성동구 서울숲 나비정원

두번째는 서울숲에 있는 나비정원이라는 곳인데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비를 관찰 후에 나비 그림을 받아 가정에서 색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또 꽃사슴에 대한 설명을 듣는 무료 프로그램도 있다고 합니다.

3.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마지막 세번째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입니다. 일단 어린이대공원에는 동물원이 있어서 좋고 여러 놀이기 구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대공원에서 100주년 기념행사도 한다고 하니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의 유래, 방정환 선생님

어린이날 유래

동양이든 서양이든 거의 100년전에만 해도 어린이들은 크게 보호받지 못하던 존재였다고 합니다. 성숙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어른들이 많이 함부로 대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산업혁명 시기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받으면서 하루 12시간까지 공장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방정환 선생님이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서 천도교 소년회를 만들어서 어린이 운동이라는것을 했다고 합니다. 1922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해서 전단지를 뿌리 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에는 정식적인 어린이날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어린이날은 1939년 일제시대때의 탄압 때문에 중단되었다가 광복 이후 1946년에 어린이날이 5월 5일로 다시 부활했다고 합니다.

방정환 선생님에 대하여

방정환 선생님은 1899년에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호는 소파 라고 하는데요 작은 물결이라는 뜻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해서 천도교를 접했다고 하는데요 그 계기로 인간 평등과 약자였던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셨다고 합니다.

 

어린이라는 말은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를 존중하자는 뜻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에게 맞는 동화와 책들을 만들자고 주장하신 분도 방정환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에게도 존댓말을 하자고 하셨다는데요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어린이날 100주년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고요 그리고 어린이날의 유래와 어린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어린이에대한 인식과 어린이에 대한 인권을 만들어주신 방정환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세계에는 배고프고 어렵게 사는 어린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세상에 많은 어린이들이 최소한 굶지 않고 배우면서 살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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