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필수게임 블러드본/ 블러드본 소개, 리뷰

블러드본

오랜만에 플스 4 게임 추천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개인적으로는 플스 4가 있다면 필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블러드본이라는 게임입니다. 블러드본의 장르는 소울 라이크라는 장르의 게임인데요 RPG 게임 종류이기도 합니다. 소울 라이크라는 장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정확하게 말씀드릴 것이고요 오늘은 블러드본이라는 게임의 대략적인 리뷰와 소개부터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러드본은 가장 재미있게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게임이 많이 어렵긴 하지만 뒤돌면 생각나는 그리고 다시 해보고 싶어지는 그런 게임이더라고요 자 그럼 아래에서 어떤 게임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플스 4 필수 게임 블러드본

일단 제가 블러드본을 플스 4의 필수 게임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본이 필수 게임이라고 인정 못하실 분들도 매우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난이도가 정말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그런데요 정말 플스 4를 사자마자 블러드본을 시작하신 분들은... 적응 못하시고 얼마 안가 블러드본을 팔아버리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플스4를 부수던가요...

여하튼 난이도가 엄청난 게임이기 때문에 플스 4 패드와 게임들에 좀 더 익숙해지신 분들에게 필수적으로 추천하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끈기만 있다면 저처럼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도 결국 엔딩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엔딩을 보는 것이 매우 힘들고 어렵기만 한게 아니라 블러드본이라는 게임만의 특이한 재미가 있습니다. 또 게임 안에서의 성취감도 매우 크고요 웬만한 게임은 다 즐겨 보았고 지겨운데 소울 라이크라는 장르의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정말 무조건 적으로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블러드본 소개, 리뷰

블러드본의 대략적인 소개를 해드리자면 일단 블러드본은 크툴루 신화라는 조금 친숙하지 않은 신화가 모티브인데요 크툴루 신화의 어두운 느낌과 더불어서 17세기 고딕 양식의 고풍스러움이 더해져 무기와 복장도 세련되고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블러드본에서는 난이도 조절이 없을 뿐만 아니라 특이했던 점 중 하나는 다크소울이라는 게임과는 다르게 직업이 없다는 건데요.

이 부분도 나중에 따로 설명을 드리겠지만 블러드본은 쓰는 무기에 따라 공격과 빌드가 정해집니다. 그래서 총을 위주로 쓰는 혈질 캐릭터라던가 다크 소울의 마법사와 비슷하다고 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그나마 비유를 한다면 마법사와 비슷한 신비 캐릭터 커다란 무기를 쓰는 근력 캐릭터, 빠른 전투를 선호하는 기술 캐릭터 등 쓰는 무기에 따라 공격 스타일이 변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릭터 특성과 빌드는 나중에 더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러드본은 이번에 저는 3회 차를 진행 중입니다. 워낙 고수분들과 고회 차 분들이 많아서 2회 차 밖에 안 한 제가 리뷰를 한다는 것도 참.. 조심스럽긴 한데요 그래도 대략적인 리뷰를 말씀드린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봐야 진정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블본을 중간에 쉬기도 하고 하기 싫은 적도 많았는데요 결국 어렵지만 어떻게든 이겨 나가게 되는 그런 쾌감이 있는 게임입니다.

블러드본 포스팅 마무리

자 오늘은 이렇게 블러드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블러드본이라는 게임은 할 이야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에서 다 끝내 지를 못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블러드본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들만 해드린 것 같네요.. 블러드본의 자세한 공략과 설명들은 하나하나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플스 4 필수 게임 중 이런 게임이 있구나라고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러드본의 히든 보스 중 하나인 로렌스 공략법 올려드리고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올라올 블러드본의 포스팅 기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블러드본 히든 보스 교구장 로렌스/ 블본 로렌스 패턴,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