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콘폰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게임 간식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낮에는 조금 덥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아이스크림을 즐겨 드시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렇지만 그냥 아이스크림이 아니에요 20대 중 후반 분들은 기억하시리라고 믿습니다 바로 옛날 아이스크림 리틀 텐이라는 아이스크림이에요 리틀 텐이 뭐지? 하시는 분들도 사진 딱 보면 아실 겁니다! 자 그럼 게임 간식 포스팅 인디언 아이스크림 리틀 텐!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옛날 아이스크림 리틀텐
자 일단 기억나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한번 보여드릴게요 보고 공감하셨으면 좋겠네요~
기억나시나요?! 저는 이 아이스크림 보고 정말 정말 반가웠어요 원래 저 박스에 인디언이 그려져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인디언은 빠졌네요 해태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이고 겉에는 우유맛 그리고 안에는 포도 시럽과 딸기 시럽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었죠~ 어렸을 때 친구 집에서 몇 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맛이 어떨까요?
음.. 크기가 매우 작아진 거 같은데.. 일단 리틀 텐은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있어요 포도맛 5개 딸기맛 5개 그리고 포장지도 바뀐 것 같네요~ 자 이제 리틀 텐의 맛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아야겠죠?! 파는 곳도 알려드릴게요 아래에서 알아봐요~
추억의 아이스크림 리틀 텐 가격, 파는 곳
일단 리틀 텐 아이스크림 파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일반 슈퍼나 편의점에서는 팔지 않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 리틀 텐이란 아이스크림을 어디서 찾게 되었냐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종류가 꽤나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달시라는 곳에서 찾았습니다 달콤 시원의 줄임말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이죠 달시에 가보시면 리틀 텐을 찾을수 있고요 그리고 리틀텐의 가격은 한 박스에 4,500원 입니다! 그럼 리틀텐 한개당 450원인 샘이죠?! 이게 비싼건지 아닌지는 맛과 크기를 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디언 아이스크림 리틀텐 맛과 크기
옛날에 리틀텐을 드셔 보시고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탄식부터 하셨을 것 같습니다... 와... 진짜 비닐 벗겨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건 정말 너무한 거 아닙니까?.. 진짜 한입 크기에 아이스크림이에요.. 입에 넣고 막대기를 빼면 끝날 법한 크기입니다.. 왜 이렇게 작아졌죠? 물가 생각하면 분명 옛날보다 비쌀 텐데... 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4,500원에 10개가 들어있으면 개당 450원이라는 얘기인데 달시에서 그냥 평범한 아이스크림 거의 400원 정도 해요... 이러면 참 돈 아깝죠..
그런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녔습니다...
옛날에 리틀 텐을 먹어보신 분들이라면 분명 두 번째 탄식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원래 리틀 텐은 겉에 하얀 우유맛과 안에는 딸기맛이나 포도맛이 들어있었는데.. 시럽이 들어있었어요 딸기 시럽이나 포도 시럽 그걸 쭉쭉 빨아먹는 맛이었는데... 그리고 리틀 텐 박스에 봐도 시럽이라고 쓰여있는데... 너무 꽝꽝 얼려놓았던 건지... 안에가 딱딱하게 얼려져 있었어요 근데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건데... 옛날 추억마저 얼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맛도 그저 그랬어요 딸기향 포도향은 나는데 맛은 생각했던 그 맛이 아니라 더 별로라고 느껴진 것 같습니다..
리틀 텐 아이스크림 마무리
정말 실망스러운 리뷰였습니다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찾아서 그 향수를 느껴보고 싶었는데 지금 나 자신만큼이나 많이 변해버린 아이스크림 모습에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리틀 텐 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겉에 우유맛만큼은 그대 로이더라고요... 리틀 텐 보시고 옛 추억이 떠오르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사 드셔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합니다.. 저처럼요.. 자 오늘 게임 간식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간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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