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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로 도피하기/케나 브릿지 오브 더 스피릿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후기, 리뷰/ 케나의 단점

케나-공격-모션-사진
케나 공격 모션

자 저번 시간에 이어서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의 후기와 리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 리뷰는 게임의 긍정적인 이야기보다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더 많이 있습니다 케나라는 게임의 아쉬운 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개인적인 입장 입니다 제가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게임에 대해서 부정적이라고 해도 다른 분들은 재밌게 하셨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것이고 명작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 케나라는 게임 정말 오래 기다렸었고 제가 플스를 입문하는데 가장 큰 이유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럼 리뷰와 후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후기, 리뷰

일단 저는 작년 말쯤에 이 게임을 했었습니다 너무 바빠서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의 후기와 리뷰는 이제야 하게 되네요

 

일단 칭찬할만한것은 무엇보다도 그래픽입니다 정말 디즈니를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마법을 쓸 것 같은 동양풍 소녀의 모습 그리고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안에 들어있는 bgm도 게임에 잘 맞게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는 저에게는 딱히 큰 메리트가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가 그렇게 재밌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투 시스템이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말 그래픽 하나 빼면 나머지는 너무 무난한 느낌의 게임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아래에서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케나의 단점

케나의 단점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의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너무 많은데요 잘 추려보겠습니다 

 

1. 너무 무난한 전투 시스템: 자 제가 생각하는 첫 번째 단점은 무난한 전투 시스템입니다 맨 위의 썸네일 사진을 보면 케나가 지팡이를 휘두르고 있지요 분명 마법을 쓸 것 같은 지팡이인데.. 사실 케나는 둔기 전사였습니다.. 저 지팡이로 적들을 퍽퍽 때리고 다녀요..  

                   

물론 마법 화살을 쏜다던지 물방울 폭탄을 던진다던지 보호막으로 돌진을 한다던지 다른 공격 방식도 있지만..  너무 무난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지루했습니다

 

2. 다양하지 못한 스킬트리: 이건 위의 글과 어느 정도 연관이 되는 이야기일 것 같은데요 스킬도 별로 없습니다..                            

케나-스킬창-사진
케나 스킬창

이게 전부에요.. 마법 화살, 마법 폭탄, 보호막 강화 돌진.. 이 정도 이렇다 보니 전투가 긴장감이 없고 지루해집니다... 물론 케나의 게임 플레이 시간은 정말 짧기도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스킬 테크트리가 없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3. 불편한 지도 보기: 요즘 게임들을 보면 블러드 본이나 다크 소울처럼 소울라이크 게임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길을 알아서 찾아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비 소프트의 어쎄신 크리드에서는 말을 타면 자동으로 퀘스트 장소까지 이동해주기도 하고요

케나-지도-사진
케나 지도

자동으로 길을 이동해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적어도 웨이 포인트 정도는 왠만해서는 다 찍어 주는데.. 케나는 지도를 직접 보고 걸어가야 합니다.. 물론 플레이하다 보면 하얀 연가시 같은 구름이 길을 인도해 주긴 하지만...

 

잘 보이지도 않고.. 귀찮습니다.. 결국 지도를 더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케나가 디즈니풍 다크 소울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래서 그런 건지..

길을 찾는 게 어렵진 않아요 하지만 진짜 너무 귀찮습니다.. 다크 소울 같은 프롬 소프트의 게임인 블러드 본은 길 찾는게 매우 어렵지만 지루하진 않는데 이건 길 찾기가 어렵진 않는데 너무 성가시게 만들어놔서.. 지루한 부분의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케나의 단점, 불편한 점들을 얘기해 보았습니다.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후기, 리뷰, 단점 포스팅 마무리

자 오늘은 이렇게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의 후기, 리뷰 그리고 단점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중간중간 풀어야 하는 퍼즐, 불편한 더블 점프, 생각보다 재미없는 스토리,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코스튬, 매번 똑같은 잡몹 등.. 정말 너무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는데요..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 그래픽도 예쁘고 폭력적인 장면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이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스토리가 조금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게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게임 포스팅 남겨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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