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반반 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페리카나 반반 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안녕하세요 콘폰 입니다~~

오늘은 게임 간식 사먹기편 입니다!!

아직도 여친 집에 있구요...

오늘 리뷰할 게임 간식은?!

페리카나 반반 치킨과 꼬북칩 초코츄러스 입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정말 오랜만에 페리카나 치킨을 시켜봤네요~

개인적으로 한 5년 된거 같은데..

여친님이 양념치킨은 페리카나다!!!!

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있어서~

페리카나 양념치킨 맛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후라이드파여서!!

반반 치킨을 시켰습니다~

되게 예쁜상자에 포장되어 오네요!!

가격은 양념반 후라이드반 해서 17000원

하지만 배달료까지 붙으면?!

19000원에 먹을수 있습니다!!

짜잔!! 비쥬얼 보세요~~~

이게 페리카나 치킨이구나!!

개인적으로 페리카나는 옛날 통닭 느낌이 나네요?!

향도 그렇고 보리알코올이랑

잘 어울릴것같은 느낌의 치킨이였어요!!

사이드로는 팹시콜라와 치킨무 소금 이렇게 와요!!

대충 셋팅해주고~~

자!! 바로 시식해 봅시다...!

먼저 양념치킨 부터!!!

양념은 페리카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와서

기대 하고 먹었습니다만...

음.. 저는 그저 그런데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와!! 너무 맛있다~~~이정도는 아니였어요..

워낙 볼케이노 같은 강한 양념을 좋아해서인지..

양념치킨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자극적인 양념맛이라기 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양념맛이였어요!!

다음은 후라이드 치킨!!

전형적인 옛날 치킨 맛이라고 표현할까요?!

치킨보다는 통닭같은 느낌?!

튀김옷이 두껍지 않은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다른 치킨에비해 기름기도 많이 있는편이 아니라

좀 더 담백한 맛 입니다!!

다리를 두개 찍었죠?!

다리를 제가 다 먹었습니다...

나쁜 남친 같죠?!

사실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저희 커플은 특이하게 치킨 다리를 싫어해요...

그 특유의 말랑한 느낌이 싫어서..

저는 퍽퍽살과 날개파인데

여친님도 마찬가지여서...

제가 먹기 싫은 다리를 두개나 먹었습니다.. ㅜㅜ

페리카나 치킨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좀 남겼습니다...

페리카나가 혜자스럽긴 한거같아요~~

결론은 간이 좀 쎄지않고

양념도 많이 맵지 않고 달달한 치킨을 찾으신다면?!

페리카나 반반 치킨 추천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좀 짧죠?! 제가 오늘은 너무 바빴네요..

정신도 없고 진이 좀 많이 빠져서..

오늘은 이정도만 쓰려고 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